최저임금 인상 등 대처 '개원의 생존전략' 제시
데일리메디, 이달 25일 제4회 세미나 개최
2018.02.09 15:45 댓글쓰기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이 지난해 대비 16%정도 증가 했을 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도 계속해서 치솟고 있어 개원의들에게 ‘비용’은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원의들에게 특별한 전략을 선사해 줄 세미나가 열린다.
 

보건의료 전문언론 (주)데일리메디는 2월 25일(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 한국씨티은행 다동점에서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제4회 개원 입지 선택, 개원 자금 준비’ 등에 대한 강의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개원의들은 개원을 위한 적장한 입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원을 하더라도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개원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은 실전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컨설팅 전문회사 ‘라솔’의 유망 개원 입지 소개(개원입지 선택 시 알아야 할 것, 피해야할 것, 준비해야할 것)로 시작해 원M&B는 병·의원의 전략적 홍보와 마케팅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이뿐만 아니라 개원의나 개원예정의들의 자금 문제를 해결 해 줄 강의도 준비됐다.
 

세무법인 진솔은 개원형태별 주의사항, 분기별 결산시스템을 통한 관리 등 ‘개원예정의를 위한 세무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 씨티은행은 ‘개원자금 준비와 실행, 이것만은 주의하자’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주)위너메디에서 ‘보험심사 청구사례’를 두고 특강을 준비하고 있어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교재, 주차, 다과 포함)이며 자세한 문의는 데일리메디 기획부(02-927-895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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