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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수 전남의사회장, 민주당 당사 앞 ‘1인 시위’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신설·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필수 회장은 “정부와 여당은 의료계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일부 학자들과 정치논리로 의대 정원 확대 및 신설·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전공의와 의대생이 거리로 나오게 된 것은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어부친 여당에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전남지역 의대 설립 반대 1인 시위를 했고, 이달 12일 청와대 앞에서도 같은 시위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