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최근 3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사로부터 ‘컨스텔레이션을 이용한 유리체 절제술 1000회’를 달성해 인증패를 수상했다.
새빛안과병원 박수철 병원장은 “망막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우리 병원과 의료진을 믿고 찾아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눈 건강만을 생각하며 진료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체 절제술은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 여러 가지 망막 질환과 유리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다.
컨스텔레이션은 유리체 수술을 시행할 때 사용되는 최첨단 장비로 유리체 절단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줘 보다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