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컨스텔레이션 유리체 절제술 1000회’ 인증
'유리체 절제술 기반 망막질환 치료 노하우 인정'
2020.08.05 05: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최근 3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사로부터 컨스텔레이션을 이용한 유리체 절제술 1000를 달성해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인증으로 새빛안과병원은 망막 질환의 수술적 치료방법 중 대표격인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는 데 있어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됐음이 인정받은 것이다.

 

새빛안과병원 박수철 병원장은 망막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우리 병원과 의료진을 믿고 찾아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앞으로도 환자의 눈 건강만을 생각하며 진료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체 절제술은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 여러 가지 망막 질환과 유리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다.

 

컨스텔레이션은 유리체 수술을 시행할 때 사용되는 최첨단 장비로 유리체 절단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줘 보다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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