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 간 질환 권위자 서동진 교수 영입
2020.07.30 14:5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항병원이 간 질환 권위자인 서동진 교수를 간클리닉 원장으로 영입했다.
 
오는 8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서동진 교수는 197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병원 간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비에비스 나무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간재단 이사장, 대한소화기병학회 회장, 한국간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간 연구의 위상을 제고에 기여했다.
 
서동진 교수는 풍부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1
답변 글쓰기
0 / 2000
  • 인생은 07.30 18:27
    70대 후반 유명 교수가 어디에 또 취업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