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오는 8월 23일 ‘제18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김안과병원 제2대 원장을 역임한 공상묵 교수의 퇴임을 기념해 ‘개원의를 위한 사시 소아 신경안과 진료 핵심정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소아안과 ▲사시 ▲신경안과 ▲소아안과 보충하기 등 4개 세션을 통해 임상에서 종종 만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개원가에서 소아환자나 신경안과 환자들을 만났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상급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에 초점을 맞췄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사시, 소아안과, 신경안과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전하는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준비돼 있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