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메디피스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며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 건강과 지역감염 예방에 몰두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디피스는 현재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과 함께 탄자니아 지역의 국제보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희의료원은 기부품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유학생의 의료방호용품 300개 기부에 이어 ▲기업(일동제약, 롯데리아, 본죽 등) ▲단체(우리동네노동권찾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경기여고 동창회 ‘경운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의사회 국제라이온스클럽 354-C지구, 휘경여자중학교 등) ▲민간·직원(국주연님, 윤훈희님, 동대문구 SDA 킨더레스트)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