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성료
2020.07.21 17:1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노성일 이사장)이 최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강남에서 20명 남짓한 인원으로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해 2020년 현재는 강서구에 있는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000년 2월 개원했다. 올해 2월 예정됐던 개원 20주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해 지난 14일 축소, 대체됐다.


병원은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30명으로 줄였고, 행사 당일 모습을 영상에 담아 직원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메달 수여와 미즈메디 모범 직원 5명, 외부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노성일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도전과 위기의 순간에 미즈메디병원은 늘 협력과 지혜로 힘을 모았다”며 “환자가 만족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남다른 미즈메디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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