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인천 대찬병원이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음악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팀, 개인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쁨’, ‘관절과 척추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키자’ 이다.
어떤 음악 장르로도 공모 가능하며 가사가 있는 음원으로 A타입(10~30초), B타입(31~60초) 이내 MP3, WAV 파일 형태로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은 450만원으로 대상 1명(25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및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제출은 대찬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chospital@naver.com)로 음원 파일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즐겁게 치료받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