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 측정
2020.07.12 12:5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이 지방의료원 최초로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실을 운영한다.
 

12일 병원에 따르면코로나19 2차 유행이 지역별, 의료기관에도 발생함에 따라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실을 설치‧운영 중이다.
 
비대면(self) 안면인식 체온 측정실 설치 장소는 이천병원의 발열분류소, 현관로비, 장례식장 등이다.자가 발열의심 및 발열체크 희망자는 언제든 실시간으로 안면 인식 체온 측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의료인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용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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