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후 3년, 안정적 병·의원 경영 개원의 세미나
내달 3일 본지 주최 세미나에서 전문가와 정보 교류
2017.08.16 15:25 댓글쓰기

최근 '문재인 케어'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원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세미나가 열린다.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 보장성 강화 기류 속에 매출 증대를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어렵사리 개원 한 뒤 직면하는 세금과 관련 절세 방안과 함께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진료를 통한 매출 증대 방법을 설명하는 등 각종 문제를 해결해 줄 전망이다.
 

보건의료 전문언론 데일리메디는 9월3일(일) 오후 1시부터 한국씨티은행 강당에서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개원 후 3년,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개원시장은 과거와 달리 치열한 경쟁체제를 형성,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은 물론 병의원을 운영하는 의사들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특히 개원할 때 각자의 방법으로 준비, 시작해도 막상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형태의 문제에 직면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개원 후에도 전문가들의 도움과 손길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은 실전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에 개원의들은 개원 후 겪게 되는 어려움 대비와 함께 병원 운영 전략 수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컨설팅 전문회사 ‘라솔’ 개원컨설팅 총괄대표 최영근 이사의 병원에서 꼭 알아야하는 실손의료보험 ‘비급여진료를 통한 매출 증대 및 리스크 대처 방안’으로 시작된다.
 

위너메디 황경애 이사는 보험청구와 관련해 ‘개원의가 알아야 할 건강보험제도’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한국씨티은행 메디컬팀 이태성 팀장, 미래에셋 VIP컨설턴트 김귀만 팀장 등 세미나에 초빙된 각 분야 전문가들은 개원 후 맞이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의사들은 세무, 절세, 노무관리 등에 전문적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 강사진이 직접 나서 고충을 듣고 전략을 수립해 줄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고급와인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데일리메디 기획부(02-927-8955~7)로 하면 된다.

상세 내용 및 참가 신청 : http://www.dailymedi.com/events/201706/even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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