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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의료원은 개원 41주년을 맞아 교직원 간 배려와 존중의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올레셔스’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레셔스는 'All'과 'Precious'의 합성어로 모든 교직원이 소중한 존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교직원이라면 누구다 친구 추가를 통해 직장 내 폭력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비대면 상담 및 폭력 신고 질의 등을 익명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교직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고려해 보다 활발한 소통을 촉진하려는 방안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