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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구포부민병원
(병원장 최규철
)은 오는
17일부터 재활입원 환자에게 맞춤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병동을 개소한다
.
병원은 3병동 29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해 입원환자에게 1대1 서비스를 실시, 효율적인 입원 재활치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병동에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입원환경을 조성하며, 환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규철 병원장은 “경제적 부담이 큰 간병비 지출을 줄여 적극적인 재활치료와 회복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재활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