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구 보건소에 도시락 전달
2020.03.08 14:5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서구 보건소에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도시락은 대구 달서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직원과 의료진, 대구에 지원을 나온 의료진 등 200명에게 분배됐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또한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대구에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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