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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전달식
’을 진행했다
. ‘희망나눔기금
’은 도미노피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
희망나눔세트 판매수익금 일부를 소아청소년 의료비, 소아질환연구, 아동복지기금에 사용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2008년부터 12년 동안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자를 후원해왔다.
올해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 도미노피자 전속모델 박서준이 참석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도미노피자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환아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은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