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 ‘의약평론가’ 6명 탄생
박정율 교수 등 의사 4명-박광식 교수 등 약사 2명
2024.05.21 16:57 댓글쓰기

제47회 의약평론가(사진 윗줄 왼쪽부터 박정율 교수, 박홍준 원장, 양성관 과장, 아랫줄 왼쪽부터 이은혜 교수, 박광식 교수, 이석용 교수)

보건의료 전문언론 의학신문사가 추천하는 ‘의약평론가’가 올해도 6명 탄생했다.


‘의약평론가’는 전문성과 뛰어난 소통 역량으로 의‧약학계 발전에 필요한 지식 전파, 정책 제언, 비평, 저술 또는 언론활동 등에 앞장서 온 오피니언 리더다.


올해 제47회 추천을 맞은 의약평론가는 의사와 약사 가운데 의‧약학계에서의 활동과 경력, 신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심사결과 △박정율 고려의대 신경외과 교수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원장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장 △이은혜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선정됐다.


약사평론가로는 △박광식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석용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2명이 추천됐다.


의약평론가 추천사업은 jw중외제약이 후원한다. 추천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평론가 증서와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지금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240명에 달하며, 이들은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해 의약 현안에 대한 정책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여론주도 층으로 역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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