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은 최근 서울부민병원에서 KPGA 정찬민 선수와 의료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찬민 선수는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2연패 하는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뒤 이듬해 프로로 전향했다.
2023년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정찬민 선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프로선수로서 가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민병원의 의료지원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찬민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며 “상질의 의료 후원으로 최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민 선수는 골프웨어 상의 후면에 부민병원 로고를 달고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