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최근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고래야 힐링 콘서트, 2019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국악그룹 ‘고래야’의 힐링콘서트로 꾸며진 송년의 밤은 고래야 팀의 공연과 더불어 가야금 연주가 박경소의 솔로 연주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국악그룹 고래야는 2010년 창단한 국악/월드뮤직 그룹으로 한국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개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마다 여러 차례 국내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순천향대서울병원과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도모하는 ‘한국메세나협회’의 예술지원매칭펀드 도움으로 지난 6월과 9월에도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