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 노사협의회가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가 개최한 ‘한마음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것으로 루시모자원에 거주 중인 생활인들의 자립 실현과 그 자녀들의 잠재적 능력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루시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981년 루시모자원과 처음 결연한 이후로 매년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