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소아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을 증정했다.
의료진은 풍선 장식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캐릭터 조명등’을 전달했다.
‘캐릭터 조명등’ 은 밤에 잠 자기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은은한 불빛으로 어두운 방 안에서 아이가 불암감 없이 마음 편하게 꿀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수면등’이다.
양무열 소청과 전문의는 “최근 의료대란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