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림 원장, 한림대성심병원에 1천만원 쾌척
2019.06.19 11:4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7기 총동문회 박태림 회장(건우내과의원 원장)은 최근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에 중증질환자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태림 회장, 유경호 병원장, 김은경 사회사업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박태림 회장은 일차의료기관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되는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작년과 올해 도합 1000만원을 개인 자격으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중증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질병으로부터 회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한림의대 총동문회는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의대 총동문회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들과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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