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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해운대부민병원
(병원장 서승석
)이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실 주관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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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해운대부민병원 진단검사의학실은 2017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현장심사는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이 검사실 운영과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종합검증 등 1000여 개가 넘는 리스트를 토대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해운대부민병원 진단검사의학실은 전 항목에 걸쳐 90점 이상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승석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전문센터형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