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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녹색병원이 최근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 인공신장실 의료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 2016년에 이은
2회 연속 인증이다
.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를 제공할만한 의료진, 감염관리, 안전시설 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녹색병원은 임상경력이 풍부한 혈액투석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팀을 이뤄 최첨단 인공지능장비 5008S SW4.5 최신기기를 이용해 고유량 혈액투석여과(HDF)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간염환자 전용 혈액투석기 분리사용, 일회용 의료용품 사용, 매달 투석용수 미생물검사 등을 철저히 실시하며 각별한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