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제4차 공공의료기관 약물 심포지엄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서 개최
2019.05.21 11:2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오는 22일 오후 2시 NMC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이상반응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의약품유해반응관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약물이상반응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의 약물이상반응 관리 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김건희 NMC 의약품유해반응관리센터장(공공보건의료기관의 약물이상반응 관리사업 구축현황), 강혜련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의료기관에서 약물유해반응 관리) 등이 주제를 발표한다.
 
2부는 박미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DUR정보팀장(지역센터 DUR 금기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안내), 윤혜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약제과장·유희정 서울시 어린이병원 약제과장 등의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성과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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