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우수 연제상’ 수상
2019.05.22 10:28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허리 디스크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발표하는 등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허리 디스크 전통적 치료법의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허리 디스크 질환 중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이동된 파열성 디스크나 수 차례 재발된 디스크는 전통적 수술치료 후에 척추 불안정성 가능성이 상존했다.
 
하지만 파열된 디스크만을 타깃으로 척추 후궁에 약 5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접근하는 최소 침습적 치료법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이재학 원장은 소개했다.
 
이재학 원장은 이 치료법은 수술 후 야기 되는 척추 불안정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특히 여러 차례 재발된 디스크 질환에도 안정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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