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수행비서 정모씨와 최회장 본인의 ‘SNS상 부적절한 언동’에 대해 대의원들의 질타를 받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 회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언행에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의협 회장선거 결선투표 도입에 대한 정관투표가 찬성 98.38%로 의결됐다.
2018년도 감사보고서가 회의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대한평의사회 회원들이 건강보험종합계획·커뮤니티케어·간호사 단독법 등 정부 보건정책을 비판하는 피켓시위를 펼쳤다.
의협 집행부와 의쟁투에 각성을 촉구하는 대한평의사회 회원들과 게시물.
의협 중앙대의원 일동은 “의료계와 상의없이 날치기로 통과시긴 선심성 건강보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며 문재인 케어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