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이달 23일 공식 개원식 앞서 다양한 행사
지역 주민 위해 매주 수요음악회·목요건강강좌 등 진행
2019.05.02 05: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문병인)은 오는 5월23일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시작’이라는 이대서울병원의 개원 의미와 포부를 담아 음악회와 건강강좌 등을 제공한다.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는 8일부터 ‘소노르 트리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음악회가 열린다.
 
다음 날인 9일에는 이대서울병원 중강당에서 김민혜 알레르기내과 교수의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당신께 드리는 조언’ 이라는 주제의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이대서울병원 교수들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건립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로 돼 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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