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국제 심포지엄 성료
2019.03.28 09:55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1회 의료공공성 강활르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커뮤니티 케어 등 지역기반 재택의료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재택의료 현황과 과제에 대해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택의료 관련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해 일본의 활성화된 재택의료 시장과 비용효과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 재택의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최병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일본 초청연자 2(야마나카 타카시 교수, 이시가키 야스노리 대표이사)과 서울대학교병원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이 발표했고,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신창록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보험정책단장, 남주현 SBS 정책사회부기자,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나섰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창석 원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재택의료가 국내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