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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퍼펙트 비뇨의학과의원
(원장 문기혁
‧한병규
)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
퍼펙트비뇨기과는 2009년 개원과 동시에 홀렙 수술을 선도적으로 도입, 10년 동안 노하우를 쌓으며, 단일 의료기관 최초로 3000례에 도달했다.
3000례 중에는 거대 전립선 비대증 사례도 많다. 특히 전립선의 정상 크기인 20g보다 25배 큰 500g 정도의 전립선 비대조직 적출에도 성공해 의학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전립선이 너무 크거나 난이도가 높아 다른 병원에서 의뢰받은 사례는 17%였고, 수술받은 환자가 결과에 만족해 지인을 소개한 경우는 62%에 달했다. 재치료율은 불과 2%를 밑돌았다.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구적인 수술일정 간소화 시스템을 정착해 환자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