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심혈관조영술 연구센터 지정
2019.03.17 15:3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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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최근 일본 의료기기 제조사 시마즈가 주관하는 시마즈 아태지역 심혈관조영기술 혁신연구센터로 지정됐다.
 
H+양지병원은 최근 시마즈 혈관조영장비 트리니아스(Trinias)’를 도입하면서 관상동맥을 비롯해 각종 혈관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혁신연구센터 지정을 계기로 병원의 심혈관질환 진단, 치료 기술력과 일본 최고의 인터벤션 하드웨어를 장착, 보다 고도화된 심혈관질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시마즈의 최신 혈관조영 영상기술이 양지병원 의료진의 높은 시술 능력과 만나 보다 정밀한 혈관시술과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최고의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 등 핵심 역량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성을 강화하여 미래형 혁신병원 모델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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