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0일 대강당에서 스마트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지열 스마트병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지열 스마트병원장은 "스마트병원 개원을 계기로 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적용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스마트병원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