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박근태)는 최근 일본 동경내과의회와 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동경내과의회는 1만50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일본 임상내과의회 산하단체다.
양 단체는 ▲양국 건강보험제도 및 의료수가 정보 공유 ▲일차의료 정책 중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일본 재택의료의 경험 및 발전방향 ▲양국 내과의사 업무량 ▲내과 및 초음파 검사에 대한 상호경험 공유 등에 대해 토의했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오늘 자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향후 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