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2019.01.18 17:4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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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녹색병원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녹색병원 노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평균 2차례씩 헌혈행사를 진행 중으로, 이번이 벌써 29회째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나 단체 지원하고 있다.
 
진단검사실 백지훈 혈액은행 담당자는 헌혈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쉽지 않은 발걸음을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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