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계 암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김현회 교수가 오는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명지병원은 최소침습수술 선두주자이며 서울대병원 로봇수술을 주도해온 비뇨의학과 김현회 교수가 3월 2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김현회 교수는 오는 3월 초 문을 여는 로봇수술센터와 전립선암·신장암센터의 센터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