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디지털헬스 시스템, 해외서도 관심
獨 작센주 사절단 방문…로봇·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 사례 확인
2026.08.27 11:08 댓글쓰기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 디지털 헬스 시스템 현장에 대한 관심이 해외까지 확장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병원을 방문한 ‘독일 작센주 디지털 헬스 사절단’을 대상으로 사례 발표와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한국 의료 현장을 살펴보고 독일 작센주의 의료·돌봄 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센주는 독일 동부에 위치한 주(州)로 현재 402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의료·돌봄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다.


사절단은 독일 작센주 사회·보건·사회통합부 페트라 쾨핑(Petra Köpping) 장관을 비롯해 작센주 의회 의원, 현지 병원 경영진과 작센주 의사협회 관계자 등 24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미연 한림대의료원 커맨드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스마트병원 운영: 로봇에서 스마트시티까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센터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이 추진해 온 서비스로봇과 디지털 기술의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황지현 스마트도시협회 공간전략팀장을 초청해 ‘로봇이 사람의 공간에 들어올 때’를 주제로 로봇 친화형 건축물의 개념과 적용 방향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사절단은 한림대성심병원의 커맨드센터를 비롯해 로봇의 실제 운영 과정 등 디지털 헬스 시스템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페트라 쾨핑 장관은 “병원 현장에서 로봇과 디지털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미연 센터장은 “커맨드센터의 역할은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병원에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의료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화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을 극복하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로봇과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를 연결하는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 . 


27 .


.


() 402 65 .


(Petra Kpping) , 24 .


( ) : . 



.





AI,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