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통증학회, '만성통증 교과서' 출판 세미나
2019.06.11 09:3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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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만성통증 교과서출판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유찬종 교과서 편찬위원장(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통증 종류와 치료를 임상 위주로 정리해 많은 의학도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며 교과서 발간에 힘을 실어준 유찬종 위원장과 모든 학술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수 초대회장 겸 명예회장(토마스병원장)통증의학의 교과서 출판을 계기로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아 학술이사(연세대 신경외과 교수)는 오는 하반기 열릴 800석 규모의 통증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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