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 에이즈 최신 치료 경향에
관한 심포지움 “New Trend of Managing HIV / AIDS (에이즈의 최신
치료경향)” 을 2001년 11월 30일 신라호텔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 오후 3시 개최한다.

좌장은 강남성모병원 강문원 교수와 서울대 최강원 교수가 맡으며, 연자로는 제1부에서 서울대병원 오명돈교수가 “Limitation in antiretroviral in HIV patient in Korea (우리나라 에이즈 치료의 한계)”를 발표하며, 호주 Stuart Aitken박사가 “Trend in Antiretroviral Therapy (최신 에이즈 치료경향)”를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 에이즈 감염”에 대해 연대 의대 내과학 교실의 장경희강사가 발표하며, 호주 Robert James Finlayson박사는 “Structured treatment interruptions”에 대해 발표한다.

에이즈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최신 에이즈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 에이즈 심포지움에 참석을 원하는 에이즈 연구자는 한국MSD 백은영씨 02-6363-0170 또는 이메일eunyoung_back@merck.com 로 11월28일까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