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용산병원 김세철 교수, 한림원 정회원 선출
중앙대 용산병원은 비뇨기과 김세철(金世哲) 교수가 그 동안의 학문적 업적을 평가받아 최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4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부, 의학부, 과학정책연구부의 석학으로 구성됐으며, 각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해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회원은 정규회원(정회원, 종신회원), 원로회원, 명예회원, 협력회원, 외국인회원으로 구분되며, 회원심사위원회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는 석학들에 한해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