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개원의協 '침술자극' 연수강좌 개최
2001.11.28 21:10 댓글쓰기
동·서양 침술요법의 응용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침술자극요법'에 대한 연수강좌가 개최된다.

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는 다음 달 2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MS(근육내 자극요법)·needle TENS 등에 대한 연수강좌를 개설, 참여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강좌는 △침술진통기전 및 동양의학개론(전세일 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 △침술자극 기법(왕다예 북경중의약대 교수) △IMS 이론 및 기법(안강 포천중문의대 교수) △Trigger point management(강윤규 고려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학회는 "IMS를 사용했던 의원이 행정조치 예고를 받았던 사건은 의사가 아닌 물리치료사가 직접 시행했기 때문"이라며 "현행법상 IMS와 needle TENS는 의사가 직접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복지부 유권해석에서도 침을 이용한 발자극 치료법은 의사가 직접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의 : 민재활의학과 의원(02-436-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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