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박영요 교수는 29·30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일본 Endourology(내비뇨기)학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초청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 박 교수는 대한Endourology학회 전임 회장 자격으로 ‘한국 Endourology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한·일·대만·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 대표와 함께 학회 결속과 발전을 위한 회의에도 참석한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달 12일 정기총회에서 2년간 수행했던 회장임무를 끝마쳤으며, 신임회장으로 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가 선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