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척추센터, 11周 학술강연회 성료
2001.11.13 12:41 댓글쓰기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는 13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병원내 강당에서 기념 학술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척추센터 김영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는 신 치료법 개발 및 도입에 앞장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며 "척추질환에 대한 부단한 연구를 통해 척추질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경외과 조용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강연회에는 연세의대 정형외과 박희완 교수와 인하의대 신경외과 박형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10편의 척추질환 최신지견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