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과학회, '마취통증의학과' 변경 청원
2001.11.02 11:05 댓글쓰기
대한마취과학회는 2일 진료과목 중 '마취과'의 명칭을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해 줄것으로 요청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원형 의원 소개로 제출된 청원서에서 학회 장성호 이사장은 "'마취과'란 명칭은 환자가 접하기에 부정적인 의미가 있다"며 "현재 마취과의사가 진료하고 있는 분야의 성격을 포함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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