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병리학회 제13차 추계학술대회 성료
2001.11.04 12:07 댓글쓰기
대한세포병리학회(회장 박문향) 제13차 가을 학술대회가 지난 3일 한양의대 계단강의동에서 막을 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병리진단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기의 차이(장우영 삼성서울병원) △유리슬라이드 인터넷 게시(이상엽 관동의대) △원격병리시스템의 이해(박래웅 군의관) 등 세포병리학과 新기술의 결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 슬라이드 세미나에서는 △갑상선기능 저하증 26세 여성환자(순천향대병원) △좌측상완 종괴 생후 80일 여아(삼성서울병원) △전경부 종괴 70세 여성환자(서울대병원) 등 환자들의 세침흡인 세포검사 슬라이드를 놓고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한편 포스터는 '일반 및 여성생식기' '조혈 및 골·연부조직' 등 부문별 총 30종이 발표돼 짧은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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