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김한중)는 내달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후기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조화’를 주제로 하며 보건의료체계에서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적정 조합(연세대 정우진 교수),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의 조화 방안(보건산업연구원 최병호 연구위원), 의료공급에서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역할분담방안(서울의대 김창엽 교수) 등이 발표된다.

지정토론에는 서울대 권순만 교수와 수원의료원 박찬병 원장, 한림의대 배상수 교수, 병원경영연구원 변재환 연구위원, 연세대 이규식 교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