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종양학회 29일까지 '전립선 주간' 선포
2001.09.23 09:32 댓글쓰기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서는 일반인들의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이해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을 '전립선 주간'으로 선포, 다양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한국 MSD와 아스트라 제네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총 40개의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을 통해 전국적인 무료 공개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삼성제일병원, 강남성심병원등 모두 5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학회측은 "우리나라의 많은 남성이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해 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다"며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행사를 마련한 취지"라고 밝혔다.

행사문의 080-808-2580.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