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내달 5일 다기관 임상연구 세미나
2001.09.23 08:36 댓글쓰기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내달 5일 오후 4시부터 지하 강당에서 '다기관 임상연구 세미나 및 방사선종양학과 오픈식'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실정에 맞는 방사선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대규모 다기관 공동 공동 임상시험을 현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국내에서의 이상적인 임상연구'(이원식, MSD Korea), '임상자료 관리시스템의 구축'(배균섭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다기관임상연구의 행정적 고려사항'(박영석, 국립암센터 화학요법센터), '대한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회(KROG)의 운영방향'(조관호 국립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연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날 오픈하는 방사선종양학과의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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