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 심포지엄 성료
2001.09.24 11:42 댓글쓰기
순천향대 부설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소장 박희숙)는 최근 순천향대병원 향설교육관 4층 강당에서 '3회 순천향대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1세기 암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개원의, 학생, 관련단체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대 김현수교수의 'Immunotherapeutic Strategies for the Treatment of Cancer'등 4개부문에서 8명이 과제 발표를 했다.

박희숙 교수는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Bench to Clinic'을 목표로 실험실 연구로만 그치지 않고 임상에 가장 합당하게 응용할 수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암치료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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