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 한·일 간이식 심포지엄 성료
2001.09.25 01:48 댓글쓰기
대한이식학회 간이식분과학회가 주최한 '제2차 韓·日 간이식 심포지엄'이 24일 서울중앙병원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매년 일본과 한국에서 번갈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간이식 전문가 40여명과 국내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간이식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간이식 분야의 대가인 이승규(李承奎) 교수(서울중앙병원 일반외과)와 Tanaka 교수(日 교토의대), Makuuchi 교수(日 도쿄의대)등 석학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제3차 한국 간이식 심포지엄도 23일 서울중앙병원에서 열려 '담도계 변이를 동반한 건강 공여자에서의 간이식 수술'(서울중앙병원 황신 교수) 등 12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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