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28일 정신신체의학 학술연찬회
2001.09.26 11:48 댓글쓰기
경북대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응급병동 10층 세미나실에서 제29회 정신신체의학 학술연찬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뇌졸중 환자의 정신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협진과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연찬회는 '뇌졸중 환자의 정신약물학적 치료와 신경과적 예후'(신경과 이호원), '뇌졸중 환자의 정신사회적 측면과 정신과 치료'(정신과 이정재) 등의 주제발표와 신경과 서정규 교수와 정신과 강병조 교수의 지정토론, 전체토론으로 진행된다.

병원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 통일교육원 박갑수 교수를 초빙, '세계경제전과 민족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제30회 정신의학GRAND ROUNDS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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