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22일 '장루환자 재활워크숍' 개최
2001.09.16 08:42 댓글쓰기
경희의료원 외과 대장항문클리닉(이기형 교수)은 22일(토) 오후 1시부터 경희대 서울캠퍼스 B1 종합강의동에서 '제6회 장루자를 위한 장루재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명의대 외과 배옥석 교수가 '장루자의 삶의 질 향상'을 발표하고 KOA 사무국장 유재희씨가 '장루자의 사회복지 대책', 삼성서울병원 박경희씨가 '장루자의 가정방문 치료' 사례를 소개한다.

환자들도 직접 참석, 고명희씨와 김은주씨가 '나의 생활 체험'에 대해 발표하고 Coloplast 한국지사 김정혜시가 '새로운 장루용구의 응용'에 대해 설명을 한다.

'소아장루의 효과적 관리', '회장루 처치의 요령', '노령자 및 신체 부자유인의 장루처치' 등에 관한 연제를 간호사들이 소개, 장루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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