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설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소장 박희숙,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오는 22일(토) 순천향대병원 향설교육관 4층 강당에서 '3회 순천향대학교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21세기 암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아주의대 김현수교수의 "Immunotherapeutic Strategies for the Treatment of Cancer"등 8명이 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중인 박희숙교수는 "Bench to Clinic을 목표로 실험실 연구로만 그치지 않고 임상에 가장 합당하게 응용할 수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암치료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